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제를 선도하는 스타기업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한 기업들은 ㈜덕산코트랜(현금 1000만원), ㈜덴티스(손세정제 5000만원), ㈜구비테크(손세정제 1300만원), ㈜유바이오메드(에탄올 및 거즈 600만원) 등이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기업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회 환원활동과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시 사회재난과(053-803-3155) 및 대구적십자사(053-550-71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