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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욕증시 강타, 다우지수 역대 최대 폭락...금 온스당 1660달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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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욕증시 강타, 다우지수 역대 최대 폭락...금 온스당 1660달러 급등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2.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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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1190.95p 하락, 역대 최대 낙폭, 1주일 두차례 1000p 이상 폭락
안전자산 미 국채·금에 자금 몰려...10년물 국채금리 1.24% 최저치 경신
금 선물 트로이온스당 1660달러, 7년만 최고치
NYSE OPENING BELL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역대 최대 낙폭인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66.6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자금은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금으로 몰렸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또 경신했고, 금 선물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전광판 모습./사진=뉴욕 UPI=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미국 뉴욕증시가 또다시 폭락했다.

특히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자금은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금으로 몰렸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또 경신했고, 금 선물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66.64에 거래를 마쳤다. 엿새 연속 폭락으로 그 기간 3581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1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2만9551 대비 10%가 넘는 하락률이다. 아울러 지난해 8월 23일 2만5628 이후 반년 만에 최저치다.

또한 지난 24일 1031.61포인트 급락한 지 사흘 만에 1000포인트 웃도는 낙폭을 다시 기록했다. 1주일 사이 두차례 1000포인트 이상씩 주저앉은 것은 2018년 2월 이후로 2년 만이다.

다우지수는 2018년 2월 5일 1175포인트 급락했고, 사흘 이후인 8일에도 1033포인트 하락했었다.

특히 포인트 기준으로만 단순 비교하자면 다우지수 120년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인 1987년 ‘블랙 먼데이’보다도 많은 역대 최대 낙폭이다. 블랙 먼데이 당시 다우지수는 2200선에서 1700선으로 508포인트, 하락률로는 무려 22.6% 폭락했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7.63포인트(4.42%) 내린 297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4.29포인트(4.61%) 하락한 8566.48에 각각 마감했다.

반면 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1.24%로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가격은 이날 한때 트로이온스당 1660달러를 기록,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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