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패션 PB ‘헬렌카렌’ S/S 론칭 방송 초읽기

/제공=SK스토아

SK스토아는 오는 29일 자체 패션 PB ‘헬렌카렌’ S/S 신상품 론칭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SK스토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헬렌카렌을 론칭하고 같은 해 말까지 총 6개 아이템을 선보이며 평균 100% 이상의 취급고를 달성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콘셉으로 디자인됐다

회사는 이번 방송에서 시그니처 탄성 풀셋업 4종을 소개하며 올해 S/S 패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회사에 따르면 시그니처 탄성 풀셋업은 크레이프 이중직 원단으로 만들어진 자켓과 팬츠, 스트레치 성이 가미된 블라우스, 벨트로 구성됐다. 색상은 블랙, 블루네이비, 베이지, 로즈핑크 4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SK스토아는 팬츠 3종과 티블라우스의 봄 상품과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카라넥 블라우스, 썸머 트렌치, 인견 4종의 총 6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회사는 지난 24일부터 모바일 앱과 온라인몰(PC몰)을 통해 사전 주문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10%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제공하고,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케이크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부터 오는 7월30일까지 ‘헬렌카렌 도장깨기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즌 라인업 중 2개 제품 구매 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2매), 4개 제품 구매 시 아웃백 외식상품권(5만원권), 6개 전 제품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평범한 일상뿐만 아니라, 낯선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