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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차량 살균 효과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 전 차종에 적용

리본카, 차량 살균 효과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 전 차종에 적용

기사승인 2020. 02.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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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리본카 전 차량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모든 출고 차량과 방문점검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살균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리본카에서 출고되는 모든 차량 및 구입 후 1년간 2회 제공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대상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점검을 완료한 후 운전석, 조수석, 바닥매트, 뒷좌석 등 차량 실내 곳곳에 전용 연무기를 통해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훈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연무서비스가 불가한 환경에서는 피톤치드 분무서비스로 대체된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식물성 천연 살균성분이다. 중앙백신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균성 및 항진균성, 살 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 주행거리 12만㎞ 미만의 무사고 차량만을 엄선해 국내 최대 규모의 상품화 공장에서 133가지 항목의 정밀검사 AQI를 실시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전문가가 직접 차를 점검하고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등을 교체해준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피톤치드 연무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존중’과 ‘책임’을 중시하는 리본카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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