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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찰관 725명 등 총 791명 채용

해경, 경찰관 725명 등 총 791명 채용

기사승인 2020. 02.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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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28일 변호사, 헬기 조종사, 공채, 함정요원 등 15개 분야 총 791명을 채용한다고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경찰관 채용인원은 725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헬기 조종사 12명, 순경 직급으로 공채 280명과 함정요원 280명, 구조 70명, 구급 40명, 해양경찰학과 20명, 해상교통관제 20명 등 경력채용 430명이다.

일반직은 총 66명으로 해양수산·공업·환경 직렬의 해양오염방제 분야 35명과 방송통신·전산·해양수산 직렬 해상교통관제 분야 30명, 시설 직렬 1명이다.

일반직 선발 인원 중 공업 2명과 환경 2명, 선박관제 7명은 장애인의 공무원 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실시된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대부분의 인원은 경비함정, 파출소, 항공대 등 최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내달 12일까지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다.

장애인 구분모집 분야의 경우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원서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채용 분야별로 시험전형을 거쳐 6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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