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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미디어 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 미디어 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본상 수상

기사승인 2020. 02.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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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중앙연구소 미디어 월 이미지
넥센타이어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인테리어 아키텍쳐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7298개의 출품작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넥센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 위치한 미디어 월은 가로 30M, 세로 7M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로 넥센타이어의 경영철학과 핵심 가치, 실시간 정보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표현해 냈다.

아울러 넥센중앙연구소의 1~3층은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지역 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공 개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대중들에게 평면 LED 디스플레이를 입체적인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연출 컨셉과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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