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이핑크 손나은, ‘코로나19 확산’ 대구에 5000만원 기부

에이핑크 손나은, ‘코로나19 확산’ 대구에 50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0. 02. 28. 11: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손나은1
손나은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대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손나은은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관련 성금 5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손나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대구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