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228181850 | 0 | 자료제공=/산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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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및 한국성장금융은 28일 ‘소재·부품·장비분야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BNW인베스트먼트-기업은행과 SKS PE-한투PE 2곳이 위탁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7월 31일까지 각각 1000억원 이상의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소재·부품·장비분야 블라인드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관련 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이번에 결성될 국내 최대 규모의 소부장 전용펀드를 통해 충분한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여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