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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삼일절, 전국 구름 많고 저녁부터 곳곳 비…서울 최저 3도·최고 13도

[내일날씨] 삼일절, 전국 구름 많고 저녁부터 곳곳 비…서울 최저 3도·최고 13도

기사승인 2020. 02. 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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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기상청
3월의 첫날이자 삼일절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와 경북내륙에는 밤부터 비(강원영서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3도 △광주 5도 △부산 7도 △대구 3도 △춘천 -1도 △제주도 1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부산 14도 △대구 14도 △춘천 12도 △제주도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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