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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를 ‘타려는’ 사람들의 도전

나이아가라폭포를 ‘타려는’ 사람들의 도전

기사승인 2020. 03.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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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나이아가라폭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폭포와 얽힌 이야기들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나이아가라폭포로 향한 김현숙, 윤종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이곳에는 폭포를 '타려는' 사람들의 도전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샘 패치는 1829년 세계 최초로 고트 섬에서 뛰어내렸는데 놀랍게도 목숨을 부지했다. 또 애니 에드슨 테일러는 1901년 최초로 나무통을 타고 폭포를 건넜다. 


그녀는 '안개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한밑천 잡으려고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대신 '안개의 하녀'라는 이름의 유람선이 관광객들을 싣고 캐나다 쪽이나 미국 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보라 속으로 들어간다.


한편 이날 윤종은 방송에서 김현숙을 향해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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