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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나이아가라폭포로 향한 김현숙, 윤종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이곳에는 폭포를 '타려는' 사람들의 도전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샘 패치는 1829년 세계 최초로 고트 섬에서 뛰어내렸는데 놀랍게도 목숨을 부지했다. 또 애니 에드슨 테일러는 1901년 최초로 나무통을 타고 폭포를 건넜다.
그녀는 '안개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한밑천 잡으려고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대신 '안개의 하녀'라는 이름의 유람선이 관광객들을 싣고 캐나다 쪽이나 미국 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보라 속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