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륜·경정, 4월 9일까지 휴장 연장

경륜·경정, 4월 9일까지 휴장 연장

기사승인 2020. 03. 18. 18: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1. 경륜경정총괄본부 코로나-19 방역 활동
광명 스피돔 방역 활동/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경륜·경정 휴장기간이 4월 9일까지 연장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당초 이달 24일까지 예정됐던 휴장기간을 4월 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에 대해 “정부 대응이 아직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 등 전문가들이 현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 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재개장에 대비해 휴장기간 사업장 전역에 방제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필수 교육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