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 | /제공=공영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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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오는 31일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상품을 특별 편성하는 ‘하루종일 대구경북’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특집엔 대구·경북 지역 소재 기업이 생산한 총 20개의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대구·경북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회사가 진행하는 이번 방송엔 달구벌막창, 농협 사과 등 대구·경북 지역의 특산물과 아라벨르 토퍼세트, 기라로쉬 침구 등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의 상품이 집중 편성됐다.
회사에 따르면 달구벌생막창 대구 지역의 음식이다. 국내산 돼지 생막창이 사용됐으며 달구벌막창 만의 소스가 포함됐다. 가정해서도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협 사과는 산지 직송으로 판매된다. 농협 유통센터가 경북 지역에서 생산한 부사 품종의 사과를 준비했다.
아라벨르 모리스 토퍼세트는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하모니데코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이불, 토퍼, 베개커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