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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NH농협,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 체결

울주군-NH농협,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3.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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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1인당 10만원의 긴급 군민지원금 지급, 조례 입법예고 중
울산 울주군이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울주사랑카드’를 발행한다.

울주군은 30일 NH농협은행과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을 위해 지역 선불카드인 울주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식을 갖고 관련 사항을 상호 합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군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울주군 긴급 군민지원금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긴급 군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위축 등 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울주군에서 군민 1인당 10만원의 긴급 군민지원금을 지급키로 하고 현재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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