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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코로나19 성금 500만원·마스크 전달…김광현 급여 30% 반납“

창진원, 코로나19 성금 500만원·마스크 전달…김광현 급여 30% 반납“

기사승인 2020. 03.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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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공동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에 현금 500만원과 마스크 1000개, 손 소독제 2박스를 전달했다./제공=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은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공동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에 현금 500만원과 마스크 1000개, 손 소독제 2박스를 전달했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성금 전액은 우리 국민들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15일간 진행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시행중”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번 성금 외에도 기관장 급여의 30%를 4개월 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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