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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주주총회서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전북은행, 주주총회서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기사승인 2020. 03. 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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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문용채, 전재욱 사외이사 및 신상균 상임감사는 재선임
주주총회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지난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이사로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이종건(법무법인 이후), 권재중(JB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기존 서문용채(금융감독원), 전재욱(고려대학교), 신상균 상임감사위원은 재선임 됐다.

이외에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및 정관 변경의 건, 임원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이 처리됐다.

임용택 은행장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노력할 것이며, 내실위주의 기반영업 강화를 통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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