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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생태테마관광사업 선정...원주·해남·청도·고성 첫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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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생태테마관광사업 선정...원주·해남·청도·고성 첫 포함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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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남 해남) 땅끝황토나라테마촌
해남 땅끝황토나라테마촌/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1일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사업은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강원 원주),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전남 해남), 화낭 운문생태여행(경북 청도),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경남 고성) 등 4개 사업이다.

느리게 떠나는 감성힐링, 회동수원지 소풍여행(부산),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대전),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경기 시흥),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경기 고양), 500년 왕버들숲, 별의별 성주여행(경북 성주), 악양생태공원, 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피크닉(경남 함안) 등 6개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생태테마관광’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생태자원을 직접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문체부는 선정된 사업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사업성과가 뛰어난 사업은 2021년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생태자원을 접목한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5건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감각이 살아나는 동굴 여행(강원 정선)이 새롭게 선정됐다.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여행(강원 횡성), 김해천문대-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경남 김해),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경남 하동), 연풍, 바람 따라 신나는 숲 여행(충북 괴산) 등 4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코로나19 극복이후 본격화될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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