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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 학생 8만명에게 ‘온라인 수업’ 노트북·태블릿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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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 학생 8만명에게 ‘온라인 수업’ 노트북·태블릿 등 지원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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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김범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3, 중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조만간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8만여명의 학생에게 노트북 등을 대여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2일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우선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는 각각 4:4:2의 비율로 재원을 부담해, 교육취약 학생 온라인 학습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법정 저소득층 학생은 5만2000여명으로 약 364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대당 70만원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저소득층 학생을 포함한 8만여명에게 온라인 수업을 위한 노트북 등을 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구축된 공유시스템을 기반한 온라인 플랫폼(꿀박사, SSEM 등)을 활성화하고, 여러 온라인 콘텐츠를 공유하게 할 예정이다. 온라인 학습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은 조만간 발표된다.

이외에도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등은 학교 내 출입문 및 손잡이, 엘리베이터, 음수대, 난간, 수도꼭지 등에 대한 1일 2회 소독하고, 발열검사 시 유증상 학생의 보호 및 동행 귀가 등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구청별로 5명씩 총 1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급식을 준비하는 종사자의 확진 또는 자가격리 등에 대비한 대체 인건비도 마련하기로 했다. 급식 종사자의 갑작스러운 결원에 대비한 예비인력을 최소 20명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의 통학버스에 대한 소독비용도 지원된다. 통학버스 2037대에 주 1회(총 5회) 소독할 수 있는 비용이 지원된다.

조 교육감은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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