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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국내영업·기술직 부문 경력직 사원 모집

쌍용건설, 국내영업·기술직 부문 경력직 사원 모집

기사승인 2020. 04. 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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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회사전경 메인
쌍용건설 전경.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영업 부문(주택사업,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과 기술직 부문(국내건축, 해외건축, 국내토목) 등 경력사원 약 30명을 채용한다

기술직의 경우 수주·사업역량을 강화 차원에서 국내외 현장에서 견적과 시공·공무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를 선발할 방침이다. 국내 토목 분야 가운데 BIM 코디네이터 등 해당 분야 전문가 모집 등이 대표적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라면 가능하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인성검사, 실무·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입사하며 면접전형의 경우 5월 가운데 주말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채용을 통해 본격화된 국내주택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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