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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의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안보현은 송혜교, 송중기 등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로 출연했다.
당시 안보현의 극중 캐릭터 나이는 26세로 알파팀의 폭파, 화기를 맡고 있으며 드라마를 좋아하는 특히 멜로드라마는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인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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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그는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으며 최근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 김다미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지난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프로 자취러, 96년식 차, 복싱 등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