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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멤버들 음성 판정”

에버글로우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멤버들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 04. 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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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엠카, 에버글로우 '매력적인 여전사'
/정재훈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위에화는 “당시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했다. 금일(3일)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해 일부 음성을 받았고, 일부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대로 관련 기관에서 공지될 에정이다”고 말했다.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에버글로우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에버글로우의 경우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했다.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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