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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19 관련 ‘언택트 오피스 문화’ 정착 나서

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19 관련 ‘언택트 오피스 문화’ 정착 나서

기사승인 2020. 04. 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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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첫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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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화상회의 모습./제공=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는 3일 앞으로 사내 ‘언택트 오피스 문화’ 정착을 통해 공공기관의 새로운 조직 문화를 바꿔나가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코로나19 이후 전 직원의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시간선택근무제·재택근무 등) 주 1회 이상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조기에 정착시켰다.

또한 지난 1일 기관 최초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본사를 비롯한 지역지부 5곳과 함께 주간업무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해 진행했다. 앞으로 기관 내·외부에서 열리는 각종 심사나 회의도 화상회의로 전환할 예정이며 긴급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화상회의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신규직원 채용도 인공지능(AI) 채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직원 채용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업무 방식 개선과 최적의 환경과 툴을 직원들에게 제공해 공공기관 조직 문화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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