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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경기신용재단 6시 칼퇴근 사실 아냐…확인 안한 기사 국민에 상처”

박영선 “경기신용재단 6시 칼퇴근 사실 아냐…확인 안한 기사 국민에 상처”

기사승인 2020. 04. 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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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이같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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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박영선 중기부 장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한 매체에서 나온 경기신용재단 관련해 “마침 제가 어제 오후 그곳을 방문했는데 ‘경기신용재단 6시 칼퇴근’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모두 서류를 쌓아놓고 초과근무를 하고 있었다”며 “보증서발급 통계도 잘못된 것 같다. 이렇게 확인하지 않고 쓰는 기사가 난국을 극복하려 애쓰는 국민들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는 게 아니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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