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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청업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안양시, 청년청업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기사승인 2020. 04. 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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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사 선정 최대 1000만원
시장님_청년창업
안양시는 우수청년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작품 제작 지원 사업은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및 창의적 제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년창업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지원분야는 △하드웨어 개발 및 제품 디자인 제작 △SMT(SMD) △회로개발 △SOC 제작 △PCB설계/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UI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상용화 가능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앱 개발 등 이다.

접수는 16일부터 23일까지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며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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