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37명으로 전날보다 81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 늘어 총 183명이다.
격리해제는 138명 증가한 5352명이다.
누적 확진자 중 해외유입 관련은 741명으로 이중 외국인은 5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24명, 경기에서 10명, 강원도에서 3명, 경북에서 4명, 대구에서 7명, 인천에서 2명, 제주에서 3명 늘었으며 광주와 대전, 전북, 경남에서 각각 1명씩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