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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19도 해결 못하면 정치해서 뭐하냐는 각오로 국난 극복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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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19도 해결 못하면 정치해서 뭐하냐는 각오로 국난 극복 임할 것”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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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일 오후 종로구 창신골목시장에서 유세 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연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정치는 해서 뭐할 것이냐는 비장한 각오로 국난 극복에 임하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무악동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차량 유세를 통해 “국난의 극복, 국민 고통의 완화에 저의 경험과 지혜, 고집과 열정,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코로나19라는 해괴망측한 전염병과 싸우고 있고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생기는 사회·경제적 위축과도 싸워야 한다”며 “우리가 이 두 가지 전쟁 모두를 머지않아 이겨야 하고,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역 현장의 의료진과 군 장병, 자발적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건물주 등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저 이낙연,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작심하면 대체로 일을 성공시킨 경험을 가진 사람이다. 이번에도 작심하고 덤벼서 성공시키겠다”며 일꾼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 위원장은 종로 현안인 대신중·고교 이전 문제와 관련해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직접 상의한 결과 서울시교육청이 이전 승인이나 해당 부지 매입 계획이 없다며 “이래도 걱정하시겠습니까! 대신·중고가 옮겨갈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과 교남동 학부모 대표 간에 본인이 중재 역할을 해 독립문초등학교 스쿨버스 운영과 시설 개선을 끌어낸 점도 홍보했다. 이 위원장은 저녁에는 창신동 골목의 음식점, 반찬가게, 약국, 부동산 등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과 만났다.

이 위원장은 도보유세 중 ‘종합부동산세 관련해 정부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당 지도부에서 협의를 했다. 그렇게 조정이 됐다”고 답해 종부세 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정청 간 논의해보겠다는 의미냐’라는 질문에 이 위원장은 “앞으로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미래통합당이 “여권이 이번 총선에서 조국 전 법무장관을 살리려 한다”며 ‘조국 프레임’을 내건 데 대해 “누가 살리기를 한다는 것인가”라며 “근거없는 이야기다. 선거 때는 별소리를 다 하는 때다.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필요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당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지원유세 계획과 관련해 이 위원장은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지난번에 춘천에 다녀온 것처럼 몇 시간 뒤에 종로에 복귀해 일정을 소화하는 식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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