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금투협,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금투협,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 개설

기사승인 2020. 04. 06. 13: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금투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투자자문사가 부동산투자자문업을 영위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인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집합교육과정을 5월 18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2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은 부동산시장, 부동산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부동산 투자자문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0일간 39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투자권유자문인력 3종(펀드, 증권, 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로서 부동산투자자문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자이다. 다만 부동산운용경력을 갖춘 자는 별도의 증빙서류(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를 제출하고 동 교육과정 중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와 사례 교육과목(4H)’만 이수하면 된다.

수강신청 및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