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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재난 긴급지원 조례 처리 임시회 개회

용인시의회, 재난 긴급지원 조례 처리 임시회 개회

기사승인 2020. 04. 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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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6일 용인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제공=용인시의회
경기 용인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경제 생태계가 멈춰 서고 시민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현재의 위기가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지원이 필요하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조치인 재난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건, 예산안 2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한 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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