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울본부, 울진지역 소상공인에게 소독제 900개 지원

한울본부, 울진지역 소상공인에게 소독제 900개 지원

기사승인 2020. 04. 07. 08: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울본부-북면지역상가 소독제 전달 사진
한울본부 관게자가 울진군 북면지역상가에 소독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소독제 900개를 지원했다.

7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전이 위치한 북면 지역 상가 450여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울진군내 생활거주 복지시설에도 소독제 400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식당 이용을 늘리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호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가 전해드린 소독제가 지역상가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