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인스타일테크, 코로나19 극복 500만원 상당 항균 언더웨어 기부

인스타일테크, 코로나19 극복 500만원 상당 항균 언더웨어 기부

기사승인 2020. 04. 07. 11: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인스타일테크는 7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약 500만원 상당의 랩몬 항균 언더웨어를 기부했다./제공=벤처기업협회
인스타일테크는 7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약 500만원 상당의 랩몬 항균 언더웨어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스타일테크는 20여년 간 의류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7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랩몬(LABMON)’을 론칭했다.

박종진 인스타일테크 대표는 “군인이나 학생 등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을 보고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극한의 환경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