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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톺아보기] 테팔 에어포스 360 라이트, 한결 가벼워 재미있는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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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톺아보기] 테팔 에어포스 360 라이트, 한결 가벼워 재미있는 청소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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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롤러 헤드로 구석구석
확 낮춘 소음은 장점…손잡이 부분은 다소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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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의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의 소프트 롤러 헤드/사진=박지은 기자 @Ji00516
테팔이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로 무선청소기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에어포스 360 라이트는 기존 에어포스 시리즈보다 무게와 구성품을 줄인 신제품이다.

일주일간 사용한 에어포스 360 라이트는 ‘가볍고 조용한 녀석’이었다. 분당 6만8000번 초고속 회전하는 모터가 본체에 탑재됐지만 일반 모드에선 밤 10시에 써도 될 정도로 조용하다. ‘부스터 모드’에선 소음이 커졌지만, 평소 청소에선 일반 모드도 충분했다. 무게는 1.4㎏로 한 손으로 청소할 때 손목에 무리가 없었다. 에어포스 360 라이트는 청소 중간에 홀로 세워둘 수도 있다. 홀로 서 있지 못하는 청소기는 바닥에 눕혀야 해 불편하다.

소프트 롤러 헤드도 이름 값을 톡톡히 했다. 베란다 창 틀이나 소파 아래를 청소할 때 유연하게 휜다. 소프트 롤러 헤드에도 1만400rpm으로 회전하는 모터가 탑재돼있어 크고 작은 먼지를 흡입했다. 주방 바닥에 떨어진 쌀알이나 커피 원두도 쉽게 청소할 수 있었다. 소프트 롤러 헤드의 바닥 부분은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 청소 후 보관시 깔끔했다. 소프트 롤러 헤드 속에 탑재된 솔 부분은 따로 분리해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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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권총처럼 생긴 손잡이 부분./사진=박지은 기자 @Ji00516
테팔 에어포스 360 라이트는 원터치 버튼 방식이다. 청소 중 버튼을 계속 누를 필요가 없다. 다만 청소 시 손으로 쥐는 부분은 작은 감이 있었다. 가까운 양판점이나 백화점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청소 시 흡입한 미세먼지를 99.99% 걸러내는 6단계 필터 시스템이 탑재됐다. 청소할 때 바람이 얼굴에 닿는 것은 유쾌하지 않았다. 큰 키의 사용자는 바람이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작은 키라면 바람이 얼굴에 닿을 수 있다. 먼지통 내부에 탑재된 마이크로 필터, 스펀지 필터, 공기청정 필터는 모두 물세척이 가능하다.

창틀이나 차량 내부 청소에 쓸 수 있는 ‘소파 브러시’ ‘틈새 브러시’ ‘미니모터 브러시’를 제공하는 점도 합리적이다. 손이 많이 가는 브러시만 고른 느낌이다. 청소를 할 때 여러 브러시를 갈아 끼우는 것은 아주 귀찮은 일이다. 브러시가 여럿이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도 수두룩하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의 가격은 72만원이다. 사용하지 않을 기능으로 가득한 화려한 100만원대 무선청소기보다 합리적이다. 수입 브랜드지만 애프터서비스(AS) 걱정도 적어 괜찮다. 고장 시엔 전국 위니아 애프터서비스(AS)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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