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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후보 “상권 살리기 위해 체류형 축제·확대 기반시설 확충하겠다”

이상익 함평군수 후보 “상권 살리기 위해 체류형 축제·확대 기반시설 확충하겠다”

기사승인 2020. 04. 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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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함평터미널 앞에서 유세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 도의원, 군의원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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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함평터미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후보(왼쪽 두번째)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왼쪽에서 첫번째)와 함께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제공 = 이상익 후보 선거사무실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가 7일 함평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갖고 “침체된 함평읍의 상권을 살기 위해 체류형 축제 확대와 함평천변 등나무 산책로 조성, 5일시장 현대화 사업 조기 완공”을 약속했다.

이날 유세에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 도의원, 군의원들, 가족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운동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면서 지지세 다지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함평은 읍내조차 오후 8시만 되도 인적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상권이 침체돼 있다”며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비축제, 국화축제, 비빔밥축제, 억새축제 등을 확대 운영해 체류형 관광축제, 4계절 즐겨 찾는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함평 천변이나 엑스포 공원 등에 등나무 산책로를 조성해 군민뿐만 아니라 광주, 목포 등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5일장 현대화 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공공주차장을 확충해서 읍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낙후된 함평경제 살리고 사라질 위기에 빠진 함평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후보가 선출돼야 한다”면서 “제가 군수가 되고 이개호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고 유력대권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당선돼야 우리 함평의 숙원사업을 힘을 합쳐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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