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전서 코로나 재확진자 1명 발생…월평역 역무원

대전서 코로나 재확진자 1명 발생…월평역 역무원

기사승인 2020. 04. 09. 09: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대전에서 9일 코로나19 재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0대 여성의 월평역 역무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27일 대전보훈병원에서 퇴원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 8일 기침 증상으로 대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받았으며 이후 재확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자 20명 중 대전에 주소를 둔 18명에 대해 10일까지 전수 진단검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1만384명 중 677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대구․경북은 물론 인근 충남과 세종시에서도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