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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개인·외인 ‘사자’에 1830선 회복

코스피 상승 출발…개인·외인 ‘사자’에 1830선 회복

기사승인 2020. 04. 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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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59포인트(1.69%) 오른 1837.73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0.95포인트(1.71%) 오른 1838.09로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86억원, 외국인이 15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5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1.65%), SK하이닉스(1.78%), 삼성바이오로직스(0.94%), LG화학(2.88%), 현대차(1.89%), 삼성SDI(2.00%) 등 10위권 내 전 종목이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80%), 운수장비(2.32%), 운수창고(2.02%) 등 전 업종이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99포인트(1.64%) 오른 617.3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0포인트(1.53%) 오른 616.67로 개장한 뒤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5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억원, 20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씨젠(-3.03%), 스튜디오드래곤(-0.53%) 홀로 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5%), 에이치엘비(1.02%), 펄어비스(2.10%), 헬릭스미스(4.62%) 등은 강세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2.82%), 섬유의류(2.71%), IT 부품(2.43%) 등 전 업종이 오름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6.4원 내린 1214.5원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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