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산은행 각급 학교 위·수탁 강사에게 긴급생활안전자금 대출 지원

부산은행 각급 학교 위·수탁 강사에게 긴급생활안전자금 대출 지원

기사승인 2020. 05. 13. 15: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NK부산은행 1.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13일 본점에서 부산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위·수탁강사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 장기화로 사실상 실직상태가 된 ‘위·수탁 강사’에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위·수탁 강사’는 2020년도 부산시 각급 학교와 위·수탁 계약이 체결된 방과 후 강사 및 특기적성강사 다.

부산은행은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한도 및 금리를 달리 적용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은행 내부 심사를 거쳐 신용등급별 차등 없이 대출한도 500만원, 연 3.30%(고정금리)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