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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0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수원문화재단, ‘2020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기사승인 2020. 05.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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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균등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 기여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2020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예술강사, 기획자들의 전문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의 균등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 대상은 지역 내 교육 가능한 공간을 갖춘 시설(공공기관 또는 사회복지시설 등)과 공간 제공에 대한 협의가 완료된 개인 또는 단체(최대 3~4팀)다.

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며, 장소는 수원문화재단이다. 지원금액은 팀당 최대 400만 원(프로그램별 상이)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문화소외계층 또는 사회·정신 취약계층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1개 시설 당 1개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별 최소 8회 이상 교육 운영 △세대·장르·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일정 및 수업 횟수 재량이다.

심의는 신청자격 및 서류검토 후 심의위원회 서류 심의며, 심의기준은 신청 자격과 지원대상의 적정성 여부, 사업목적과의 부합 정도,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대효과, 실적에 근거한 추진 능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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