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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SNS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인천시청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부천 소재 물류센터 확진자 B씨(88년생 여성, 고양시 확진자)가 방문한 부평구 소재 PC방을 이용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A씨는 다음날인 31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