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기관 담당자·병무청 지도관도 응모...최우수상 상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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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와 사진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 요원들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국민에게 사회복무 요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복무 중 겪은 일화나 미담사례 등 체험 수기와 생생한 사회복무 현장이 담긴 사진을 복무기관 또는 관할 지방병무청에 내면 된다.
체험수기 부문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18편이며 사진은 우수상 1편, 입선 9편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과 사회복무포털(sbm.m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무 요원들의 노력이 널리 전파돼 사회복무 요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