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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갤러리아광교’에 부티크 오픈

네스프레소, ‘갤러리아광교’에 부티크 오픈

기사승인 2020. 06. 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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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갤러리아광교’에 새로운 부티크를 금일(6월 4일) 오픈했다.한화갤러리아의 신규 백화점 ‘갤러리아광교’에 자리한 이번 부티크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중점을 두고 네스프레소 브랜드 스토리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성됐다.

새로 오픈한 ‘갤러리아광교’ 부티크는 다수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백화점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고객들이 더욱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네스프레소 커피의 탄생 과정과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치까지 모두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인게이지’ 존은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커피 한 잔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전달한다. ‘익스플로어’ 존은 고객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과 향 등 오감으로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 체험까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인볼브’ 존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레시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고객과 고객이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네스프레소 ‘갤러리아광교’ 부티크의 핵심 컨셉은 ‘지속가능성’으로, 부티크 곳곳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네스프레소는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전 세계 농학자 및 커피 농부들과 협력해 커피의 '품질', '지속가능성', 그리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궁극적으로는 커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공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재활용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성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이번 부티크가 위치한 갤러리아광교는 건물 전체로 들어오는 빛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의 건축사무소 ‘OMA’가 설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한 다양한 최고급 명품 브랜드 라인업을 갖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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