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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방송 복귀 마음 전혀 없다…이젠 감히 평범해지고 싶어”(전문)

이켠 “방송 복귀 마음 전혀 없다…이젠 감히 평범해지고 싶어”(전문)

기사승인 2020. 06. 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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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인스타그램
배우 이켠이 근황과 함께 연예계 복귀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5일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히 아뢰옵지만 감사하게도 수년째 사무실도 없는 제게 섭외연락이 종종 들어오네요. 진심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보시다시피 현재 약 4년째 한국을 떠나 해외생활 중. 지금의 30대를 보내며 곧 다가올 제 40대까지 멀리 보았을 때 저는 방송 복귀에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켠은 "감히 제 인생의 50대쯤이라면 꼭 다시금 분명 도전해보고는 싶네요. 제 소식이 궁금하다는 섭외 연락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평범하지 않으려고 했던 제 꿈이 이젠 감히 평범해지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저를 잊지 않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끔이었지만 어리석게 매번 거절해서 죄송했습니다. 더 착실하게 성실하게 곧 바르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잊지 못하겠죠. 이켠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행복했구요. 더 행복할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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