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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 7명 추가 발생…누계 최소 13명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 7명 추가 발생…누계 최소 13명

기사승인 2020. 06. 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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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YONHAP NO-3906>
양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6일 양천구는 탁구장 관련 신규 확자가 수가 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가 6명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와 양천구 통계를 종합하면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최소 13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52세 남성이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일 사이 양천구 내 양천탁구클럽, 스마일탁구장, 목동탁구클럽 등 탁구장 3곳을 다녀온 뒤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탁구장을 다녀온 인원과 이들 접촉자 가운데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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