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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제승마장, 야간 승마강습반 개강

상주시 국제승마장, 야간 승마강습반 개강

기사승인 2020. 06. 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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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강습 평일 야간으로 확대 운영
야간승마 강습반 개강
상주 국제승마장 모습/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국제승마장은 오는 12일 재개장에 이어 18일부터 야간 승마강습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승마강습은 주간 강습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

야간 승마강습 신청은 유선으로 신청받는다. 강습 일정은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40분부터 10시 10분까지 2개 반으로 편성하며, 정원은 반별 7명으로 총 14명이다.

강습대상은 구보와 기승이 가능하여야 하며 초보자는 신청할 수 없다.

황영숙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승마를 즐기지 못했든 동호인들이 야간강습을 통해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7월에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되면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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