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2201010015587 | 0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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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8일부터 19일까지 방문판매업체 집중 점검에 나선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8일부터 19일까지 방문판매업체를 점검할 것”이라며 “불법 떴다방과 같은 업체가 확인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지자체가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 등 감염이 위험한 분들에게 주의를 요청한다”며 “이번 불법 방문판매업체와 같이 밀폐된 장소에서 다수의 접촉이 이루어지는 시설은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총 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