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드론고-㈜이더블유 스튜디오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08010003429

글자크기

닫기

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4. 05. 08. 15:25

장편영화 '코뚜레' 드론촬영 지원
[경북드론고]장편영화 촬영협조 협약체결2
오병태 경북드론고등학교 교장(왼쪽)은 지난 3일 교장실에서 한상돈 ㈜이더블유 스튜디오대표 와 영화 '코뚜레(가제)'의 성공적 촬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교육청
경북드론고와 ㈜이더블유 스튜디오는 최근 영화 '코뚜레(가제)'의 성공적 촬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병태 경북드론고등학교 교장 과 한상돈 ㈜이더블유 스튜디오대표, 김시우 감독, 변태희 재부산 청도 향우회 회장,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영화 '코뚜레(가제)'는 전원도시 청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치유를 다룬 장편 상업 영화로 2025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또 김시우 감독은 '산복도로'의 메가톤을 잡아 아름다운 명소와 소싸움 대회 등 청도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촬영은 영상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드론영상동아리'에서 진행하게 된다. 특히 학교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드론 운용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다양한 교내외 활동 영상들을 촬영 편집하고 유튜브를 운영해 전문성과 가능성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

오병태 경북드론고등학교 교장은 " 본교는 드론으로 꿈과 전문성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 영화 촬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