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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99억의 여자’ 조여정·김강우, 긴장감 도는 첫 대면

[친절한 프리뷰] ‘99억의 여자’ 조여정·김강우, 긴장감 도는 첫 대면

기사승인 2019. 12. 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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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3,4회 예고편 스틸
/사진=KBS
‘99억의 여자’ 조여정과 김강우가 첫 대면을 한다.

5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과 강태우(김강우)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처참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모습 속 불안해 보이는 정서연과 이재훈(이지훈)이 눈길을 주고 받는다. 특히 정서연은 “이럴 때일수록 평소처럼 지내야 돼요. 아무렇지도 않게”라며 사고를 통해 손에 쥔 100억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갑작스럽게 납치됐던 강태우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 동생 태현(현우)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다.

이어 동생 태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서연과 태우가 첫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돈다발이 실려 있는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살펴보는 태우와 옆에서 얼어붙은 채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는 서연의 표정이 궁금증을 모은다.

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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