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어느 날’ 김남길X천우희, 멜로 없이도 만들어낸 애틋함

‘어느 날’ 김남길X천우희, 멜로 없이도 만들어낸 애틋함

기사승인 2020. 01. 10. 13: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화 '어느 날'이 슈퍼액션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10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슈펑개션은 이날 낮 12시 20분 영화 '어느 날'을 편성했다.

지난 2017년 4월 5일 개봉한 영화 '어느 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남길, 천우희, 정선경, 임화영, 박희본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23만482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31점을 기록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