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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사과+활동 중단 선언 “평생 반성하며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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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사과+활동 중단 선언 “평생 반성하며 살 것”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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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사진=노엘 인스타그램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장용준)이 음주운전 물의에 대해 사과했다.


노엘은 7일 자신의 소속사 인디고뮤직 공식 인스타그램에 "저의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고에 관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노엘은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도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경찰의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생 가슴에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도 선언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노엘은 이날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음주측정 결과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노엘과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으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은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17년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했으나 성매매 시도 논란 등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노엘 측은 "성매매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제원 의원은 부산시당위원장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또한 2000년생인 노엘은 팬들에게 가격이 상당한 고가의 자동차를 자랑하기도 해 논란이 일었으며 솔로 앨범에서 여성 혐오적인 가사,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가사 등을 담아내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이번 음주운전 사고에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던 정황과 금품으로 사건 무마를 시도하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나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다음은 노엘 입장 전문.


노엘(장용준)입니다.


저의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고에 관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도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경찰의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생 가슴에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현재 인디고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아티스트 분들과 매니지먼트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여러분들에게 정말 면목없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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