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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태하 “그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행복했다” 마지막 인사

모모랜드 태하 “그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행복했다” 마지막 인사

기사승인 2019. 11. 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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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태하 /사진=김현우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탈퇴를 알린 태하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태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모랜드의 한 멤버로서 너무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태하는 "활동하면서 평생 느끼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김태하를 빛날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새출발해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태하와 연우가 팀을 탈퇴하고 데이지 역시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태하는 소속사를 떠나지만 연우는 MLD엔터에 남아 배우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은 태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태하입니다

모모랜드의 한 멤버로서 너무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활동하면서 평생 느끼지못하고 경험하지못할 일들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김태하를 빛날 수 있게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지금 이 감사함을 잊지않고 새출발해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태하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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