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4주년 축사]박양우 문체부 장관 “아시아 평화와 번영 이바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입니다.

정도언론과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사시로 내걸고 출발한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 중심 언론이자 국제적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그동안 종합일간지로서 분야별 전문기자와 풍부한 경륜의 필진을 확보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심층 분석 보도에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모바일 신문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왔습니다.

21세기에는 아시아가 세계를 주도하는 역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언론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사람이 있는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와 평화를 위한 문화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민이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9. 11. 1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