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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해미, 대학로서 살롱 콘서트 선보여

뮤지컬 배우 박해미, 대학로서 살롱 콘서트 선보여

기사승인 2019. 11. 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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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20~31일 서울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살롱 콘서트 ‘박해미의 라비앙로즈’를 선보인다.

TV와 스크린, 대극장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던 박해미를 가까이에서 만나 노래와 이야기를 듣는 자리다.

박해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한 명의 인간이자 엄마로서 노래한다. 첫 아이를 낳고 무대에 올랐을 때 부른 노래, 절망 끝에서 인생을 바꾼 노래 등을 부른다.

뮤지컬 ‘맘마미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카르멘’ ‘아가씨와 건달들’ ‘오!캐롤’ 넘버(노래)는 물론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지만’ 등도 들려준다. 플라멩코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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