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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호 누구? 스님 전문 배우로 불려…최근 ‘시크릿 부티크’ 출연

배우 박병호 누구? 스님 전문 배우로 불려…최근 ‘시크릿 부티크’ 출연

기사승인 2019. 10.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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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박병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관심을 모은 박병호는 데뷔 64년 차를 맞은 배우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스님 역할 전문 배우'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앞서 박병호는 드라마 '연화'에서 머리카락을 밀고 스님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후 5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스님으로 출연하면서 스님 전문 배우로 불리게 됐다.


심지어 '박병호가 진짜 스님이 됐다'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는 현재 남해에서 거주하고 있다.

박병호는 1937년생(83세)으로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KBS '정도전', MBC '돈꽃', SBS '시크릿 부티크' 등 최근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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